안현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 vs 안현수(Adiós Nonino) 설마설마했던 그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여제..또는 여왕으로 불리운 연아의 아쉬운 은메달 소식에 사람들은 분노했고 한탄했다. 한반도 남쪽, 새벽잠을 설치며 응원한 사람들이 심판진으로 일부 선택된 자들만이 산출해 낸 숫자가 화면에 나타나자마자 쏟아진 한숨소리에 담긴 건 박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