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전 44만년 이후 어느 때에 니비루의 지배자인 위대한 아누가 지구에 왔다.
니비루의 상공에 금 입자를 부유시켜야만 그 곳의 멸망을 막을 수 있기때문에, 두 이복아들인 엔키와
엔릴을 데리고 온 것이다. 뛰어난 과학자인 엔키의 연구를 통해 인간이 만들어지고 그 첫번째 창조물을
'Adam'이라 칭했다. 그리고 그 자손들을 남아프리카의 '압주'란 광산에 금채굴에 이용했다.
대홍수 이후,,,,
지구인들이 번식하고 아눈나키(내려온 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류에게는 세가지 문명이 주어졌다.
필요한 작물의 씨가 니비루에서 왔고, 야생종의 곡물들과 동물들이 재배되고 사육되었으며, 점토 및 금속
에 관한 기술들이 전수됐다. 모든 것이 금 공급을 성공적으로 재개하는 문제와 연관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쌍봉의 아라라트 산을 중심으로 삼아 나일강 기슭, 위도 30도 지점에 인공의 쌍둥이 산을 세웠다.
기자의 두 피라미드가 그것인데, 시나이 반도에 있던 우주공항에 내리는 비행선들을 위한 착륙 표적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약 1만년 후,,신들의 전쟁,,혹은 인간들의 전쟁,,,
문명사회인 수메르의 통치권을 차지하는데 실패한 마르둑(라)은 이집트인들에게 문명을
주는 것을 기화로 그곳의 왕권을 동생, 토트로부터 되찾았다. 토트는 이제 백성없는 신의 신세가 됐다.
토트는 자신의 식복들과 함께 새로운 영지에 둥지를 틀었는데 그곳이 바로 메소아메리카다!!!
서기 후,,, 에스파냐가 그 곳을 점령했을 때, 역사 기록자들과 현대 학자들은 이사람들이
금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신들을 위한 신전과
그 신들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통치하던 자들을 장식하는 것 뿐이었다.
아즈테카인들은 자신들의 금을 에스파냐인들의 발아래에 쏟아 부었다. 그들이 돌아온 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페루 해안의 치무에 있는 잉카이전 유적지에선 무덤에 시신들과 함께 묻혀 있는 다량의 금이 발견되었다.
금을 발견한 이는 실제적인 용도가 없다고 생각되는 금을 시신과 왜 함께 묻었을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에스파냐인들이 그들로 부터 들었던 유일한 답변은 "신들"이라는 것이었다.
금은 신들의 눈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잉카인들은 전했다.
그리고 그렇게 신들을 지목함으로써 그들은 무의식 중에 구약의 하나님이
'하가이'(Haggai, 학개)를 통해 한 말을 되풀이했다.......................
"은도 내 것이고
금도 내 것이다."
그렇게 만물의 주인께서 말씀하셨다. [학개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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